5대銀 3월 예대금리차 0.714%p…두 달 연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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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3월 예대금리차 0.714%p…두 달 연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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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3월 예대금리차 0.714%p…두 달 연속 축소

  • 기자명 이수용 기자
  • 입력 2024.04.29 16:49
  • 수정 2024.04.29 16:5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5대 은행의 지난달 예대금리차가 전월보다 축소했다.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3월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평균 0.714%포인트(p)로 전월 0.726%p 대비 소폭 좁혀졌다.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지난 1월까지 0.822%p로 확대했으나, 지난 2월 좁혀진 뒤 3월까지 축소세를 이어갔다.

5대 은행 중에서는 하나은행이 0.41%p로 가장 작았고, 농협은행이 1.02%p로 가장 컸다.

신한은행은 0.59%p, 우리은행은 0.75%p, 국민은행은 0.8%p로 집계됐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케이뱅크가 0.8%p, 카카오뱅크가 0.96%p, 토스뱅크가 2.84%p였다.

잔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5대 은행 평균 2.34%p로 전월 2.328%p보다 소폭 늘었다.

sylee3@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4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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