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총리, 외환 개입에 대한 언급 거부(상보)

→ Оригинал (без защиты от корпорастов) | Изображения из статьи: [1] [2]

상단영역

본문영역

日 기시다 총리, 외환 개입에 대한 언급 거부(상보)

현재위치

  •  홈
  • 국제뉴스

日 기시다 총리, 외환 개입에 대한 언급 거부(상보)

  • 기자명 윤시윤 기자
  • 입력 2024.04.30 12:14
  • 수정 2024.04.30 12:15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일본 당국의 외환 개입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3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들의 개입 관련 질문에 관련 언급을 피했다.

지난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에서 완화적인 금융 여건이 지속될 것이란 방침을 확인한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엔화 약세 장기화를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달러-엔 환율은 전일 160엔을 웃돌았으나 오후 들어 빠르게 급락해 하루에 6엔 가까이 폭락하기도 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와 BOJ가 실제 시장 개입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현재 차츰 다시 레벨을 회복해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일 대비 0.32% 상승한 156.815엔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1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