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 반도체 기업의 연구개발센터 건립 적극 지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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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 반도체 기업의 연구개발센터 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27일 조선일보 <대통령이 유치한 美반도체기업 땅에 아파트 짓는 정부>에 대한 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세계2위 장비기업 R&D센터 부지가 오산시 공공택지 후보지에 포함되면서 센터 건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부 입장]

미 반도체기업(AMAT) R&D센터 입주예정 부지가 '세교3 공공주택지구'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기업의 R&D센터 구축에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업 및 오산시와 3자 협의체를 통해 지원방안을 협의하였으며, 기존 부지 대비 접근성이 뛰어나고 수요업체와 인접한 오산시 내 타 부지에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관련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향후 예정되어 있는 인·허가 절차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산업부는 국내외 기업이 더 많은 투자를 통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첨단산업의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유치과(044-203-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