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스터 접종 인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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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최소 1회 이상의 COVID-19 백신 접종이 강력하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일반적으로 백신, 특히 코로나-19 부스터의 현재 수용에 대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는 조사결과가 Nature Medicine 29일자에 게재됐다.

조사결과,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최소 1회 접종률은 2021년 36.9%, 2022년 70.4%에 비해 2023년 87.8%로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 부스터의 접종 의향은 2022년 87.9%보다 2023년 71.6%로 더 낮았다.

또한, 일상적인 예방 접종에 대한 문서화된 파급 효과는 다른 소아 및 성인 백신 예방 질병의 재출현 위협을 높이고 있다.

응답자 5명 중 3명 이상(60.8%)만이 코로나19 경험이 코로나19 이외의 다른 질병에 대한 백신 접종을 더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지만, 약 1/4(23.1%)은 백신 접종을 더 꺼린다고 보고했다.

팬데믹 중재에 대한 정보나 지침을 제공하는 출처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 11개의 연구된 출처 모두 10점 만점에 평균 7점 미만이었지만, 개인이 가깝거나 잘 인식하는 출처에 대한 신뢰도는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신뢰하는 출처는 의사 또는 간호사(평균 6.9점)와 세계보건기구(6.5점)이었다.

또한, 국가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흥미로운 차이를 보였다.

예를 들어, 종교 지도자는 스웨덴에서 3.16점, 독일에서 3.19점이었지만, 의사나 간호사는 러시아에서 4.95점, 케냐에서 7.70점으로 평가됐다.

보건당국에 대한 일반적인 신뢰는 응답자의 65.4%, 정부에 대한 일반적인 신뢰는 56.4%로 보고됐다.

과학에 대한 신뢰는 13.9%, 제약산업에 대한 신뢰는 18.7%로 이전 조사에 비해 하락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공중 보건 종사자들에게 백신 주저함과 신뢰 문제가 남아 있음을 보여주고, 표적화된, 문화적으로 민감한 건강 커뮤니케이션 메시지와 지원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적었다.

a, COVID-19 vaccine acceptance among 23 countries, HICs and MICs. b, COVID-19 booster vaccine acceptance among 23 countries, HICs and MICs. c, Reported pandemic influence toward routine immunization. Four countries (Ghana, Kenya, Peru and Türkiye) were not included in the 2020 global survey. HICs: Canada, France, Germany, Italy, Poland, Singapore, South Korea, Spain, Sweden,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Routine immunization' referrs to 'other diseases (for example, flu, measles and viral hepatitis B)' in the survey i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