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수수료 6개월만 최저치…'알트코인' 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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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수수료 6개월만 최저치…'알트코인' 시대 오나

  • 기자명 AI리포터
  • 입력 2024.04.29 11:33

이더리움(ETH) [사진: 픽사베이]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가스 수수료가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이는 알트코인 랠리의 신호일 수 있다고 샌티멘트(Santiment)의 분석가들이 전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7일 이더리움 평균 수수료는 1.12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의 가스 수수료는 ERC-404라는 실험적인 토큰 표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올해 2월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샌티멘트는 낮은 가스 요금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의 향후 증가를 나타내며, 알트코인 랠리의 시작을 예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27일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옵티미즘(OP), 아비트럼(ARB), 폴리곤(MATIC)은 각각 11.7%, 3.5%, 2.8%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50개 암호화폐 중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 5개 중 3개를 차지했다.

한편, 이더리움 유통량은 지난 3월 최고치로 치솟았는데 이는 지난 5개월 동안 꾸준한 디플레이션을 겪었던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AI리포터 ai@d-today.co.kr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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