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또 별장 무단 침입‥한혜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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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또 별장 무단 침입‥한혜진 "무섭다"

입력 2024-04-30 07:22 | 수정 2024-04-30 07:22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또다시, 자신의 별장 무단 침입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한 씨는 "무섭다"는 심경을 밝히면서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 씨는 그제 SNS에 자신의 홍천 별장에 무단으로 침입한 차량 사진을 공개하면서,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라는 글을 썼는데요.

정중하면서도 재치있는 표현에 이어 "CCTV로 차량 번호판이 다 녹화된다"는 사실과 함께 "무섭다"는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의 별장 무단 침입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한 씨는 지난 1월에도 허락도 없이 자신의 별장 마당까지 들어온 중년 부부의 일화를 소개하며 불편을 호소했는데요.

자신의 별장 마당에 차를 세운 뒤 사진을 찍고 차를 마시기까지 해서, '개인 사유지이니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앞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500평 규모의 별장을 짓고 서울과 홍천을 오가면서 전원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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